Cinéma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서브마리노(submarino,2010)리뷰, 토마스 빈터베르 감독, 줄거리 리뷰 덴마크 유명감독인 토마스 빈터베르크의 '서브마리노' 리뷰해볼거에요. 이 영화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서브마리노는 대표적인 북유럽 영화라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Thomas Vinterberg 감독 영화들은 보기 어려운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가족얘기도 많이 다루고.. 어려운 주제를 얘기해요. 또한 그는 도그마95의 창시자 중에 한명입니다. 줄거리 알코홀릭인 엄마 때문에 닉과 그의 남동생은 갓 태어난 애기동생을 돌본다. 그 둘은 엄마의 정신적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상처받고 둘만의 파티를 하고 난 그 다음 날, 그들의 동생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성인이 된 닉과 그의 동생의 이야기.. 이 첫 장면에 이 두 형제가 자기 동생 이름을 골라주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아이들의 순수함이 .. 더보기 영화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1974),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 뉴저먼영화, 줄거리 리뷰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Rainer Werner Fassbiner 그가 1974년에 공개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Angst essen Seele auf, tous les autres s'appellent Ali)' 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파스빈더 감독 정말 유명하죠! 젊은 시절 작은 극단을 이끄는 것부터 시작해서, 기발하고 감각적인 미장센과 이야기 또 굉장히 사회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었죠.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대단한 감독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극작품이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습니다. (이 영화는 독일어 영화고 저는 프랑스어 자막버전으로 봤습니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는 정말 특이한 영화인데, 영화 첫 시작부터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본지 꽤 많이 되긴했지만 기억을 .. 더보기 영화 티탄(2021)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줄거리 리뷰 2021년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티탄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티탄의 감독은 줄리아 뒤쿠르노, 프랑스 여자 감독이구요. 83년생으로 굉장히 젊습니다. 특히, 그랑제꼴 영화학교로 유명한 la fémis 라 페미스를 졸업하였습니다. 티탄은 그녀의 두번째 장편영화이고 바로 상을 받았네요. 줄거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주인공인 알렉시아는 레이싱모델 댄서인데 자기를 추행하려던 남자를 죽인후, 갑자기 사람들을 살인하게 되면서 지명수배에 오르고 도망을 다니는 신세가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이디어를 낸게 어렸을 때 실종된 아이들의 공고를 보고 남자로 변장?을 합니다. 그리고..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많이 실망적이였습니다. 사실 황금종려상을 받.. 더보기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빈 벤더스 감독, 줄거리 리뷰 분석 오늘은 꽤 오래된 명작인 빔 벤더스 감독의 '베를린천사의 시' (1987)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빈 벤더스 감독은 독일감독인데 미국에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의 다른 명작들도 다음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를린 천사의 시는 독일 영화인데 프랑스랑 공동 제작을 해서 중간에 프랑스어가 조금 나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두 천사가 이 땅에 내려와서 사람 사는 모습을 쳐다보면서 사람의 삶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결국 한명의 천사는 사랑에 빠져 사람이 되기로 결정합니다.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꽤 긴 편이구요. 천사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내용이 주된 거라 큰 갈등이나 긴장감이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평범해서 약간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제 자체가.. 더보기 영화 천국의 유령 (1974)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 줄거리 리뷰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뮤지컬영화인 천국의 유령 (Phantom of the paradise) 좋아하는 미국 감독중 한명인 드 팔마 감독은 다양한 영화를 찍었다. 이 영화는 70년대 영화로 여러가지 레퍼런스를 찾아볼 수 있는 나름 깊이 있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프랑스 아티스트 디제이인 다프펑크 daft punk의 가면은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한다. 영화를 보면 유령의 가면과 정말 비슷하다! 뉴 헐리우드 감독 중 한명인 브라이언 드 팔마 Brian De Palma 감독의 74년도 작품이다. 지금 보면 조금 오래된 영화라는게 보이긴하지만 뮤지컬영화로 볼만한 요소들이 아주 많다. 특히 팬텀의 비주얼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든다. 집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서 .. 더보기 영화 패러렐 마더스 (2021),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줄거리 리뷰 작년 12월달에 프랑스에서 개봉한 스페인 영화 패러렐 마더스! 해석하자면 평행엄마..랄까.. 평행이론 같은 느낌이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 제목이 이해가 바로 가게 된다. 벌써 작년이라서 가물가물해진 기억.. 하지만 영화관에 사람이 꽉 차 있었다. 유럽에서는 알모도바르 감독이 훨씬 유명하다. 줄거리 사진작가인 자니스와 어린여성인 아나는 출산전 같은 병원 방에서 지내게됩니다. 둘은 출산시기도 똑같고 미혼모이며 사고로 임신을 하게됐지만 자니스는 나이가 있는만큼 아기를 가지는것에 대해 기뻐하지만 아나는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니스는 아나에게 좋은 얘기를 해주면서 정신적으로 지지해줍니다. 둘다 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나가게되는데.. 우연치 않게 둘의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스포일러는 하지.. 더보기 영화 과거가 없는 남자 (2002) - 아키 카우리스마키, 영화리뷰,영화추천, 북유럽영화 핀란드 영화는 많은 분들에게 낯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북유럽은 먼만큼 영화도 굉장히 다른면이 많다. 그 안에 물론 그의 매력이 있다. 또한 새로운 언어를 들으면서 그 분위기를 배우게 된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핀란드의 유명한 감독인 '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aki'의 영화인 '과거가 없는남자' 이다. 아키감독의 영화는 정말 특이하다. 사회 소수자들이 주인공인 영화가 많고 사회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갖게해주는 감독이다. 북유럽의 영화중에 이런 영화가 굉장히 많다. 북유럽영화의 특징과 아키감독의 특유 감성을 느낄수 있는 영화이다. 줄거리 과거가 없는남자는 제목 그대로.. 남자 주인공이 거의 첫장면부터 벤치에서 불량배들에게 머리를 강하게 맞고 쓰러지고 가방을 도난당합니다. 그리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