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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éma

영화 로스트 시티 the lost city (2022)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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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시티 포스터 출처 : 구글

영화관에서 상영전 트레일러와 광고가 약 15-20분정도 진행된다.

그러면서 로스트 시티의 트레일러를 봤는데.. 그냥 웃겼다.

엄청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아니라서 볼까말까하다가..

요즘 별로 볼 영화도 없고.. 무튼 매달 돈내고 구독하는 사람으로써 뭐라도 많이 보는게 이득이라

웃길거같으니 한번 봐보자 라는 심정으로 미루다가 보러갔다.

프랑스판 영화제목은 le secret de la cité perdue 버려진 도시의 비밀 이다.

러닝타임은 111분이고 미국영화이다.

내 표 출처 : 나

줄거리

유명 소설자가인 로레타는 소설하나를 출판하는데

그 속에서 전설의 보물 단서가 있다고 생각한 악인 페어펙스는 그녀를 납치한다.

그녀의 커버모델인 알랜은 납치된 그녀를 찾으러 여정을 떠나는데..

 

스틸컷 출처 : 구글

뭔가 전형적인 헐리우드 코믹영화랄까

약간의 로맨스와 엄청나게 웃기려는 드립들

나름 화려하다고 생각되는 액션과 배경

정말정말 웃을 수 있는 가벼운영화이다.

브레드피트가 나와서 반가운얼굴 오랜만이엿지만 생각보다 일찍..스포는 안하겠다.

배우들의 연기랑 영화의 데코 배경 좋긴했는데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기 떄문에 추천은 안하지만

정말 볼거 없으면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것.

 

사실 내가 이번에 찍은 단편영화도 소설작가에 대한거라서 

나름 트레일러보고 조금 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코믹 헐리우드 가볍 

보고싶은 영화는 왜 상영을 안하거나 끝난건지 이해가안된다..

다음엔 더 좋은 영화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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