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이코 Psycho (1960)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줄거리 리뷰

영화 싸이코  Psycho 1960 알프레드 히치콕

라떼 시네마 로고

영화 싸이코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47번째 장편영화로 로버트 블로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흑백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09분이고 장르는 스릴러 호러이다.

히치콕이 연출과 제작을 맡았고 조셉 스테파노가 시나리오를 썼다.

스릴러 영화의 원형이 된 유명한 영화의 음악은 버나드 허먼 Bernard Herrmannl 이 작곡을 맡았고

그는 히치콕 영화의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또한 허먼은 스코세이즈의 택시드라이버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작곡했다.

영화 포스터 출처 : 위키페디아

줄거리

마리온은 부동산에서 비사로 일하는 여성으로 샘과 교재중인데 샘은 전부인과 이혼으로 인해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다.

마리온이 일하는 부동산에서 거물 고객이 현금으로 계산을했고 그녀는 40000달러 돈을 훔치고 떠나게된다.

떠나다가 경찰을 만나게되고 그녀는 위기는 넘기지만 훔친 돈 때문에 스트레스가 가득하다.

그러다가 비도 많이오고 날도 어두워져서 길가에 있는 호텔에 머물기로한다.

그 호텔에서 마리온은 노만을 만나고 그는 혼자서 호텔을 운영하고있고 호텔 앞 집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있다고 말한다.

마리온은 돈을 신문지 사이에 숨기고.. 노만과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밤에 샤워를 하고 있는데 살해당한다.

...

영화티켓 출처 : 나

파리에서 자주 옛날영화를 재개봉해서 다시 볼 수 있었다.

히치콕감독은 스릴러의 대가로 유명하다.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이 있고 흑백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미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또한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풀지 않고 봐야된다.

영화관 출처 : 나

히치콕의 다른영화들 처럼 굉장히 잘 연출된 영화이다.

그만큼 유명한 이유가 있달까.

60년대 영화이지만 여러가지 사회적인 시각을 담고 있고 

완벽하게 연출된 살인장면 등등

역시 헐리우드 클래식 영화 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