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필름 카메라 찍기🎞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프랑스에서 필름 카메라 찍기🎞 코닥 울트라 맥스 400

 

라떼시네마 로고

코닥골드 200과 함께 같이 구매했던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흑백필름을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필름으로 그 만의 느낌을 느끼면서 촬영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최대한 여러가지 필름을 써보려고 노력중이다.

코닥 울트라 맥스는 감도가 400이라 코닥 골드보다는 조금 더 어두운 곳에서 촬영이 가능하고

 

코닥울트라맥스 1

보이다시피 날씨가 굉장히 안좋은 날이였다.

슈퍼8 촬영을갔었을 때 찍은 사진인데 어둑하지만 나름 그만의 감성이 있어서 맘에든다.

전체적으로 주황노란색이 맞긴하지만 코닥골드랑은 확연이다르다.

 

코닥울트라맥스2

같은 날에 찍은거라 약간 어둡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낌이 맘에든다.

멀리서 보이는 교회와 약간 버려진듯한 자연의 색이랄까.

 

울트라맥스3

하도 오래되기도 했고 펩시(고양이이름)는 항상 나의 모델이 되어줬기 때문에 언젠지 정확히 기억이안난다.

여기서 눈에띄는 초록색과 함께 청량한 울트라맥스의 느낌을 볼 수 있다.

 

4

이 날도 날이 흐렸나보다.

카메라 렌즈 사고싶다..

무튼 녹색과 노란색 표현이 아름답게 되는 필름이라고 생각한다.

 

5

나의 최애 양 코코.

아주 귀여운 녀석이다. 

요즘은 털이 다시 자랐는데.. 코코와 했던 프로젝트덕이 코코사진이 많다.

 

코닥 울트라 맥스 400도 굉장히 매력적인 필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새로운 컨디션에서 찍어보도록 하겠다.